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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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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한 확산 == 위 세부 장르들을 하나씩 확인해보았다면 알겠지만, 개러지로 시작하더니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매우 다양해졌다.[* 2014년 이후로는 [[BMS]]곡인 [[Homura]]의 영향으로 일본의 동인 EDM 씬에서도 퓨쳐 베이스가 급속도로 각광받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J-Core에서도 퓨쳐베이스의 리프를 넣는 시도를 한 퓨전곡이 약간 있다. [[리듬 게임]]에서도 소수나마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보통은 웡키나 카와이 성향에 가까운 곡들. 특히 선구자격인 [[Dirty Androids]]는 아예 최근 들어 작풍이 이 쪽으로 변했다.] 그만큼 퓨처 베이스라는 것은 변화무쌍하고 생명력이 질긴 "장르"이다. [* 분류에 관해서는 불특정 다수 편집자의 [[독자연구]]가 어느 정도 개입되었음을 인정하며, 위와 같은 구분으로도 분류하기 애매한 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독특한 스타일이 등장하면, 베드룸 프로듀서들이 그 클리셰를 따라하여 퍼뜨리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유튜브의 각종 채널을 통해 대량 생산 및 공급되고 있다. 일갤에서는 2016년을 이끌어갈 장르로 낙점되었다. 2020년부터 현재 일본의 서브컬쳐계 작곡 유튜버들이나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들은 거의 대부분이 이 장르[* 주로 Kawaii Bass]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지경이다.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는 대표적으로 San Holo를 꼽을 수 있다. 원래 트랩 위주의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퓨베 중에서도 전형적으로 트랩의 영향이 짙은 트랙을 많이 뽑아낸다.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지만 한 유튜브 채널의 후원으로 월드투어까지 했다. San Holo - [[http://youtu.be/n9pBlWyW1z4|Hold Fast]](feat. Tessa Douwasta) 언더그라운드에서 돌더니 이제는 메인스트림까지 넘보기 시작한 상황이다. [[Zedd]]가 2015년도부터 리믹스 컨테스트에서 퓨처 베이스 버전 리믹스들을 계속 낙점하더니 심지어 2016년도 2월에 자기가 직접 만들어 내놓았다. 아래는 Zedd의 퓨쳐 베이스 곡 중 가장 히트 친 곡이다. Zedd, Alessia Cara - [[http://youtu.be/h--P8HzYZ74|Stay]]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Miami 2016에서 [[Dash Berlin]]과 [[Martin Garrix]]가 자신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것으로 보이는 양산형 퓨처 베이스 트랙을 셋에 넣었다. [[http://youtu.be/dJ-ZRo3qyy8?t=875|Dash Berlin Live]] [[http://youtu.be/4r1tq1XBN0w?t=2856|Martin Garrix Live]] 2016년 7월 29일 [[마틴 개릭스]]가 낸 신곡 In The Name Of Love가 퓨처 베이스곡이다. [[The Chainsmokers]] - [[https://www.youtube.com/watch?v=FyASdjZE0R0|Roses]] ft.ROZES 또한, 2015년에 나온 The Chainsmokers의 Roses가 빌보드 최고 순위 6위, 퓨처 베이스 곡의 첫 Top 10 곡이 되었다. [[The Chainsmokers]] - [[https://youtu.be/PT2_F-1esPk|Closer]] 이에 그치지 않고 2016년에 내놓은 Closer가 미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으며 그들의 커리어 처음으로 빌보드 순위를 데뷔하자마자 Top 10' 안에 올려놓았다! 첫주만에 Top 10 안으로 핫샷 데뷔한 것도 대단하지만 3주만에 1위를 찍어버렸다. 퓨처 베이스 장르 중 제일 유명하다. 퓨처 베이스의 대중화를 위해 한 몫 한 곡. 2016년 가을, 세계 굴지의 EDM 스트리밍 서비스중 하나인 di.fm의 신규 채널로 퓨쳐 베이스 채널이 생겼다. 하지만 퓨쳐 개러지/소울/칠웨이브 계통 위주로 틀어주며, 웡키는 생각외로 많이 나오지 않는다. 그만큼 이제 주류 자리도 충분히 넘보고도 남을 상황. 국내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들어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NCT U]], [[루나(f(x))|루나]], [[태연]] 등 최근 발매되는 SM 아티스트의 앨범에 한곡씩은 수록될 정도. 아무래도 이전부터 [[EDM#s-1]]장르를 꾸준히 해왔던 만큼 큰 거부감 없이 작업하는 듯하다. 또한 외국 작곡팀과의 협업이 잦은 만큼 자연스레 신생 장르인 퓨처 베이스를 받아들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R&B, 힙합 등 다른 장르와의 믹스를 주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BIGBANG|빅뱅]]이 8년만에 정규 3집, "MADE"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에라 모르겠다]]" 는 조금 변형된[* 박자가 꽤 느리고 무엇보다 드롭이 없다. 대신 랩과 노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웡키+칠웨이브 스타일 형태를 띄고있다. 앨범이 발매되자 마자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었고, 19개국 아이튠즈 1위를 달성했다. 아무래도 최근 YG가 EDM 프로듀서인 R.Tee를 영입한 것의 여파인 듯 하다. 또한 이를 기점으로 국내 리스너들이 퓨쳐 베이스에 익숙해질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할 수 있다. '''[[신화(아이돌)|신화]] - TOUCH''' 2017년 1월 3일에 발매한 정규 13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TOUCH도 퓨처베이스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K/DA]] - [[POP/STARS]]''' 그리고 2018년 11월 3일에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만든 곡 "POP/STARS"는 [[트랩(음악)|Dirty Trap과 Chill Trap]], 웡키까지 [[트랩(음악)|트랩]] 장르의 여러 스타일을 오가는 구성을 하고 있다. 게임 OST이면서도 [[K-POP]]으로서 히트했다. 현재는 라이엇 게임즈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 1위이다. 사실상 2015년 Roses를 시작으로 메인스트림 반열에 올라선 이후 현재까지도 퓨쳐 베이스는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퓨처 베이스가 큰 인기를 끌며 이전의 빅룸처럼 정형화되고 비슷한 스타일의 곡들이 뿜어져 나오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꽤나 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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